자격증을 따고 싶던 차에 마침 코로나에 걸렸고 시간이 많이 생겼고 포렌식 접수기간이니 시험을 보게 되었다.
사실 평소에도 하고 싶었는데 포렌식의 포 자도 몰랐어서 시도를 할까말까, 어짜피 떨어질 시험 너무 비싸니 할까말까 고민을 오백번정도 하고 시도하게 되었다.
해당 게시글은 보안에 대한 어느정도의 베이스는 있는 상태이나 포렌식을 전혀 해본 적 없는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언제까지나 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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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포렌식학회
Home 시험안내 종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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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방법
검정 시간 : 120분이나 60분 이후부터 퇴실 가능
1과목 - 컴퓨터 구조와 디지털 저장매체(15문항, 15점, 5문제 이하 정답 시 과락)
2과목 - 파일 시스템과 운영체제(15문항, 15점, 5문제 이하 정답 시 과락)
3과목 - 응용프로그램과 네트워크(15문항, 15점, 5문제 이하 정답 시 과락)
4과목 - 데이터베이스(15문항, 15점, 5문제 이하 정답 시 과락)
5과목 - 디지털 포렌식 개론(40문항, 40점, 9문제 이하 정답 시 과락)
합격기준
각 과목 40점 이상, 전체 평균 60점 이상
응시료
필기 : 6만원
실기 : 15만원
자격증 발급 수수료 : 1만원
디지털 포렌식 검정시험 필기 - 교보문고
한국포렌식학회는 디지털 포렌식 분석자의 전문성을 검증하기 위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자격시험」을 2010년 민간자격으로 시작하여 2012년 법무부 국가공인을 받아 2021년 제17회 시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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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 기술
디지털포렌식의 사회적 수요는 날로 커지고 있다. 단순히 과학수사의 영역에서 머무르지 않고,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사회적 활동 즉, 선거, 국방, 공정거래 등 공공기관은 물론 회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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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 이론
디지털포렌식 기초실무와 관련 법률을 수록하여 디지털 증거를 적정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본 틀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기초실무는 디지털포렌식 관련 서적에서 각기 상이하게 기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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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위 세 책을 참고했다.
디지털포렌식기술은 정처기에 나왔던 내용 그대로라 부담이 없으나 정보통신쪽이 약간 까다로운 것 같다. 범위가 넓으나 정보기와 정처기 내용이 비슷하니 쉽게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디지털포렌식이론은 디지털포렌식에 대한 본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다. 형사소송법과 여러 관련 법률이 적혀 있으니 이 책은 필수로 봐야한다. 한국포렌식학회에서 나온 책이다 보니 본 책의 본문 그대로 문제로 나온 경우가 많았다. 해당 과목을 공부하면서 나는 컴퓨터를 공부하고 싶은데 계속 형사소송법에서 막히니까 때려치고 싶었다. 생각보다 법률 자체에 대해 물어보지 않고 약간 상식?선에서 해결 가능한 수준이니 너무 겁먹지 말라고 하고 싶다(나는 겁을 먹었으니까ㅎ)
위 셋 책 중 책을 전부 사야하는 건 아니지만 꼭 사야한다면 디지털포렌식이론과 디지털포렌식검정시험필기는 꼭 봐야한다고 조언한다. 나는 디지털포렌식에 대해 전혀 아는 게 없어서 세 권을 다 사긴 했는데 시험을 치고나니 디지털포렌식기술은 정보처리기사 문제집이나 전산직 공무원 컴퓨터일반 이론 책으로 보는 것이 더 상세하고 잘 나와 있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자격증 자체가 문제은행식이라 저 책에 나온 기출문제만 여러번 풀면 합격은 될 것 같다.
실기가 너무 비싸니까 바로 합격을 하고 싶은데,,, 필기 후기 썼으니 실기도 후기 쓰길 바라며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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